홈 유튜브에서 확산 중인 '우한 폐렴' 예방 도와주는 '음식' 안내 영상
유튜브에서 확산 중인 '우한 폐렴' 예방 도와주는 '음식' 안내 영상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중국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국내에서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해당 환자가 접촉한 이는 172명으로 확인된다. 


앞서 세 번째 확진자가 강남과 일산 일대를 돌아다니고 첫 번째와 두 번째 확진 환자가 기내에 병원균을 옮겼을 가능성이 있어 국민들이 깊은 우려에 빠졌다.


일부 마트에서는 손 소독제가 동나고, 한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하는 마스크는 품절 대란까지 일어났다. 


이런 가운데 지난 26일 의학 전문 유튜브 채널 '바른약 바르게 알쓸신약'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한 영상이 올라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는 28일 기준 13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갈무리 사진이 올라오며 공유되고 있다.


영상 속 전문가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은 우리 면역력이 몸속에서 바이러스와 싸워서 이기는 것 말고는 특별히 치료법이 없다"며 "결국 가장 바람직하게는 우리 면역력을 길러서 언제든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선언에도 최소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 우리 신체의 면역체계 강화를 현실 대응 방안으로 꼽은 것이다.


그가 소개한 음식은 총 다섯 가지로, 마늘과 양파, 녹차, 콩, 갓이다. 평소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 그는 각각의 효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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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소개한 음식은 마늘이다. 마늘은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낸다는 그는 "2015년 메르스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 사망률이 전 세계인들과 비교해 현저히 낮았고 그 원인은 마늘일 수 있다고 설명한 적 있다"며 마늘에 포함된 항바이러스 성분을 재차 강조했다.


두 번째로는 마늘에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알리신이 가득한 양파를 소개했다. 양파 속 이 성분이 바이러스에 대항력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에 따르면 양파를 가열할 경우 알리신이 파괴될 수 있어 생으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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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추천한 음식은 녹차다. 전문가에 따르면 녹차는 항바이러스 효능이 매우 뛰어난 카테킨과 면역세포 방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테아닌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다.


그는 이 같은 성분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데 큰 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콩을 네 번째 음식으로 소개했다. 지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빌려 그는 "콩에 포함도니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 출혈을 일으키는 아레나바이러스 등 광범위하게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두부와 된장, 청국장 등 콩을 재료로 한 음식들도 같은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YouTube '바른약 바르게__알쓸신약'


마지막으로 소개한 음식은 김치를 주로 담아 먹는 갓으로 그에 따르면 이는 위 음식들과 같이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이 포함돼 바이러스 예방 효과를 지닌다.


다만, 위 음식들은 면역력을 길러 바이러스를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단지 음식 섭취로만 완벽한 대응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YouTube '바른약 바르게__알쓸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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