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케 만든 참혹한 헬기 사고 현장에 '망연자실'한 소방관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케 만든 참혹한 헬기 사고 현장에 '망연자실'한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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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어린 딸을 태운 헬기가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에서 추락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혹한 헬기 추락 사고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고 현장 속 모습은 짙은 안개가 깔려 있고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 된 기체와 잔해들이 사방에 흩어져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예상보다 참혹한 현장을 허망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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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사고 당시 버뱅크 공항 관제탑과의 교신에 따르면 추락 직전 기장은 관제사에게 헬기의 고도가 낮다는 경고를 들었다.


헬기가 평상시보다 낮게 날고 있었다는 사고 현장 주변 주민들의 진술도 있었다.


당시 캘리포니아의 날씨는 비행이 힘들 정도로 짙은 안개가 껴있었다. 이에 전문가들은 헬기가 시야 확보를 위해 낮은 고도로 비행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LA 카운티 경찰당국은 헬기 추락 직후 신속 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생존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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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건 현장이 산속에 위치해 접근이 어려워 시신 수습에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을 포함해 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들은 브라이언트가 캘리포니아 사우전드 오스크에 세운 맘바 스포츠 아카데미로 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이언트는 이날 딸이 속한 농구팀의 경기를 감독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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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는 LA의 악명높은 교통 체증을 피하고자 선수 시절부터 헬기를 자주 이용해 왔었다.


갑작스러운 그의 사망 소식에 샤킬 오닐, 마이클 조던과 같은 동료 선수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96년 프로로 데뷔한 코비 브라이언트는 20년 가까이 LA 레이커스의 주전 슈팅 가드로 활약해 오며 NBA의 전설을 써나갔다.


LA 레이커스는 그가 속해있는 동안 5차례나 NBA 정상을 차지했었다.


또한 브라이언트는 올스타에 역대 최다인 18차례나 선정되었으며 2008년 정규리그 MVP, 2009년과 2010년 플레이오프 MVP 등을 수상하며 농구계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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