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메르스' 때 정부 맹비판했던 문재인 대통령, 폐렴 공포 확산 엿새 만에 '질병관리본부'에 격려 전화
'메르스' 때 정부 맹비판했던 문재인 대통령, 폐렴 공포 확산 엿새 만에 '질병관리본부'에 격려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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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중국 내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관련 사망자도 60명에 육박하면서 한국 역시 폐렴 공포가 전국에 휘몰아쳤다.


국민들의 불안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질병 컨트롤타워를 외치던 문재인 대통령은 해당 폐렴 사태에 소극적인 대응을 보여줬다.


지난 26일 문 대통령은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엿새 만에 질병관리본부에 격려 전화를 걸었다. 또 국민을 향해선 과도한 불안을 느끼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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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발언에 자유한국당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한가한 메시지"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정부의 수장인 문 대통령의 늦깎이 대응에 대해 대중들은 과거 문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 보여줬던 모습과 반대된다면서 질타를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일어났던 지난 2015년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수장이었던 문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된다며 강하게 비판한 적이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31일 처음으로 확인됐던 우한 폐렴은 중국 내에서만 2천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도 56명이나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 번째 확진자까지 나타나면서 점차 폐렴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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