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갑질+학폭' 논란으로 유튜브 구독자 5만 명 떡락한 하늘
'갑질+학폭' 논란으로 유튜브 구독자 5만 명 떡락한 하늘

인사이트Instagram 'haneulin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명 속옷 쇼핑몰 CEO 이자 인기 유튜버인 하늘을 향한 논란이 식을 줄 모르는 기세다. 유튜브 구독자가 연일 대폭 줄어들고 있다.


88만을 넘겼던 구독자 수가 연일 하락하며, 최근 2주 만에 약 5만 명이 이탈했다.


이 같은 하락은 '직원 갑질'과 '학교 폭력' 논란 때문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까지 올렸지만 구독자들의 분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6일 오전 기준 하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HA NEUL 오늘의 하늘'의 구독자 수는 83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88만여 명에서 5만여 명 대폭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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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은 지난 17일 기업 리뷰 사이트 잡플래닛에서 온라인 쇼핑몰 회사 ㈜하늘하늘 대표인 하늘의 '경영 갑질'이 밝혀지며 불거졌다.


그리고 갑질 폭로 이후 하늘과 같은 학교에 다녔다고 밝힌 한 누리꾼이 SNS에 과거 자신이 당한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하늘이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피해자는 학창 시절 하늘에게 돈을 뺏기고 여러 차례 구타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런 사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며 논란이 가중되자 지난 24일 하늘은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올렸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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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각에서는 하늘이 '불법 토토 브로커'였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 스포츠 선수와 친구 사이라는 A씨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4~5년 전 친구에게 팬이라며 미인계로 접근해 승부 조작 불법 토토 브로커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친구는 호감을 갖고 매주 주말마다 만났는데, 승부 조작하는 남자를 연결해주고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며 연락을 싹 끊었다"라고 언급했다.


게시글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지만, 하늘은 브로커 의혹에 대해선 해명하지 않은 상황이다.


추가 폭로가 잇달아 나오면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늘의 유튜버 채널 구독자 수도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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