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우한 폐렴' 확산 공포에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국민청원 3일 만에 20만 돌파
'우한 폐렴' 확산 공포에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국민청원 3일 만에 20만 돌파

인사이트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중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자가 늘어나고 국내에도 3명의 확진자가 생기면서 국민들이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그 불안감은 국민 청원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오늘(26일) 청원이 올라온 지 3일 만에 참여 인원 2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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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내용에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에도 손쓸 수 없을 정도로 퍼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청원인 A씨는 "북한마저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데 춘절 기간 동안이라도 한시적 입국 금지를 요청한다"라며, "이미 우리나라에 상륙한 뒤에는 늦지 않겠나"라고 선제적 조치를 요구했다.


현재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공항 검역 단계에서 감시 대상 오염지역을 우한에서 중국 전체로 변경하고 중국에서 오는 여행자들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정도 조치로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완전히 없애지 못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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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인원 기준 요건을 채웠으니 이제 청와대가 답변할 차례다.


한편 1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 기간으로 많은 중국 자국민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기이다.


지난 25일 중국 정부는 오는 27일부터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금지시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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