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내얼굴 '셀카' 찍어 보내면 나이·국적 불문하고 엄마 아빠들은 전부 똑같이 '이 말' 한다
내얼굴 '셀카' 찍어 보내면 나이·국적 불문하고 엄마 아빠들은 전부 똑같이 '이 말' 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어머, 너무 이쁘다! 우리 딸♥"


아들, 딸들은 지극히 평범한 자신의 사진을 본 부모님의 생각지도 못한 반응에 당황한다.


그 이유는 전혀 잘 나온 사진이 아닌 너무나도 평범한 사진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누가 봐도 웃기게 나온 '엽사'를 보고도 부모님은 항상 이런 반응을 보인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자식이 '셀카' 단 한 장만 보냈을 때 부모님이 보인 감동적인 반응을 전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학교2013'


한 여성은 트위터에 "셀카를 보내고 부모님의 반응을 알아보자"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여성은 앞뒤 설명 없이 정말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띤 자신의 모습을 담은 셀카 한 장을 자신의 엄마에게 전송했다.


그리고 잠시 뒤 엄마로부터 온 답장은 본 여성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엄마는 사진에 대한 어떤 것도 묻지 않고 그저 "사랑해, 넌 정말 세상에서 제일 예뻐"라고 답한 것이다. 


여성이 올린 트위터는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져나갔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도나도 부모님에게 셀카를 보내고 반응을 살피기 시작했다.


인사이트(왼) Twitter 'partar400' / (오) Twitter 'brandistroup'


한껏 꾸민 자신감 넘치는 모습부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엽사까지 가지각색의 셀카를 보낸 누리꾼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부모님의 반응을 기다렸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자식의 셀카를 받은 부모님의 반응은 모두 한결같았다. 부모님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예쁜 것을 본 듯 칭찬하기 바빴다.


이미 장성해 커다란 덩치에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남성에게도 자식의 사진을 받아 본 부모님은 "우리 아기 너무 귀여워, 사진 보내줘서 고마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부모님에게 '셀카 보내기 챌린지'에 참여한 누리꾼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동을 표했다. 


지금 당장 당신을 가장 그리워할 부모님을 위해 '셀카' 한 장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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