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설 연휴에 고향 못 가고 배달 음식 시켜 먹는 손님들에게 세뱃돈 준 사장님
설 연휴에 고향 못 가고 배달 음식 시켜 먹는 손님들에게 세뱃돈 준 사장님

인사이트배달의민족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각박한 세상에도 때때로 전해지는 훈훈한 이야기는 아직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지난 24일 한 배달 음식점 사장님의 집밥처럼 따끈따끈한 미담이 각종 SNS상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을 감동케 했다.


요즘은 가족 없이 나 홀로 명절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 명절 음식 대신 배달 음식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때문에 혼자서 배달 음식으로 연휴를 보내다 보면 명절 분위기는 못 내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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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배달 음식점 사장님은 설 연휴에도 자기 음식을 찾아주는 손님들이 고맙고 내심 눈에 밟혔나 보다.


손님에게 보내는 배달 음식 사이에 정성을 담은 편지와 함께 빳빳한 새 돈으로 세뱃돈 봉투를 같이 넣어 준 것이다.


신경을 쓴 듯한 'Thank you'라고 적힌 봉투 안 편지에는 '고된 현실 속에서도 건강 잃지 말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자'는 내용의 덕담이 적혀 있다.


또한 맨 밑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설 인사가 빠짐없이 있다. 여기에 빳빳한 새 돈으로 준비한 천 원짜리 지폐까지 함께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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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음식점 사장과 대면한 것은 아니지만 이를 받은 손님들은 진심이 담긴 정성스러운 세뱃돈과 편지에 감동했다.


손님들은 배달 앱 리뷰로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음식 맛도 역시 최고라는 평을 달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명절 내내 든든하게 식사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고마움을 표현했다.


비록 천원은 누군가에게는 적은 돈이다. 하지만 작은 지폐 한 장에 담긴 사장님의 사려 깊고 정성스러운 마음은 그 무엇보다 값진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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