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드디어 '웹드라마'로 제작되는 인기 웹툰 '소녀의 세계' 캐스팅 상황

네이버 인기 웹툰 '소녀의 세계'가 웹드라마로 제작되면서 캐스팅도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소녀의 세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웹툰 '소녀의 세계'가 웹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캐스팅 소식 또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네이버 웹툰 '소녀의 세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tvN D에서 소녀의 세계를 웹 드라마로 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Facebook 'tvNDSTORY'


소녀의 세계는 평범한 고등학생 오나리가 예쁜 친구들 임유나, 임선지, 서미래와 친해진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툰으로 흔히 일어나는 학급 내 따돌림 문제, 성적 문제 등 현실적인 소재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오며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9월 완결됐다.


특히 소녀의 세계 웹 드라마에는 오마이걸 아린과 상큼한 신인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 나리 역은 오마이걸의 아린이, 엄친딸 임유나 역은 대학내일 표지 모델을 하기도 했던 황보름별이 그리고 선지 역의 파나틱스의 도아가 맡는다.


인사이트Facebook 'tvNDSTORY'


또한 독일 혼혈 미래 역은 '어하루'에도 출연했던 배우 한채경이, 악역 수빈 역은 김민아가 열연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빨리 보고 싶다. 현기증 난다", "본방사수해야지", "캐스팅 괜찮은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