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소속사 사장님 스윙스에 몰래 '손가락 욕' 날리며 '희열' 느끼는 한요한
한요한이 소속사 대표 스윙스가 자는 사이 손가락 욕을 날리는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저스트뮤직 소속 아티스트 한요한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일 한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윙스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요한은 소속사 대표인 스윙스가 눈을 감고 자고 있는 사이 그 앞에 대놓고 가운뎃손가락을 올리며 손가락 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윙스가 눈을 뜨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져도 놀랍지 않을 정도의 도발(?)이었다.
그는 해당 사진과 함께 "잘 자네^^ 세상 물정 모르고ㅎ"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해당 사진을 본 스윙스의 반응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윙스는 한요한이 올린 사진의 댓글에 "선 넘었다 X새꺄"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걸리면 감당 가능하신가요?". "웃겨서 배꼽이 다 없어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3만 4천 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한요한은 지난달 29일 블랙넛의 신곡 '그라타타'에 스윙스와 함께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