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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용기 내 10살 아들 '건우 얼굴' 공개한 윰댕♥대도서관 부부

인기 크리에이터 부부 윰댕과 대도서관이 용기를 내 10살짜리 아들 건우의 얼굴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cast1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크리에이터 부부 윰댕과 대도서관이 용기를 내 10살짜리 아들 건우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건우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볼살이 포동 포동하게 올라온 귀여운 건우(10)는 신나게 춤을 추는가 하면, 정신없이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다.


이 모습을 윰댕은 흐뭇한 미소를 지은 채 바라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cast11'


윰댕과 대도서관 부부는 지난 7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그동안 대중에게 숨겨왔던 아들의 존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윰댕은 대도서관과 만나기 전 이혼의 아픔이 있었다고도 고백했다.


방송에서 건우의 모습은 뒷 모습만 나왔었다.


이젠 떳떳하게 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아들 얼굴을 용기 있게 올린 윰댕과 대도서관에게 많은 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1인 미디어 선구자로 꼽히는 윰댕은 83만 명의 구독자를, 대도서관은 17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인사이트Instagram 'yumcast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