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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생긴 건후X나은이, 잠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하고 휴식 취한다

최근 셋째가 탄생한 박주호의 가족이 당분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게 돼 시청자의 아쉬움을 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닥터피엘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가족이 당분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하차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셋째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주호는 "가족들이 출산 준비로 잠시 스위스에 가 있을 것 같다. 방송도 잠깐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 시청자에게 아쉬운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앞서 박주호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이 생겼음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지난 16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출산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의 조막만 한 손이 담겨 있어 많은 이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셋째 출산으로 당분간 TV에서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됐지만 시청자는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며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과 함께 박주호의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향후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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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KBS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