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식도염 생긴다…" 한의사가 말하는 절대 오른쪽으로 누워 자면 안 되는 이유 5가지
"식도염 생긴다…" 한의사가 말하는 절대 오른쪽으로 누워 자면 안 되는 이유 5가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수면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해야하는 필수적인 행위다. 또한 이 행위는 생체 리듬 전반에 큰 영향을 준다.


전날 수면 시간과 자세, 잠자리 등의 영향으로 사람은 다음날의 컨디션이 좌우되기도 한다. 밤을 지샐 경우에는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기 힘든 상태가 될때도 있다.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 가량을 자는 데 쓰는데, 자칫 잠을 잘못 자면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 중에서도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잠을 자는 것은 여러 한의사가 '나쁘다'고 입을 모았다.


오늘은 이같이 전문가들이 나쁜 수면법으로 일컫는 오른쪽으로 돌아눕는 수면법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소개한다.


역류성 식도염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왼쪽으로 잘 경우는 위액 역류 현상을 줄일 수 있어 역류성 식도염을 저지할 수 있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누워 자게 되면 위액이 식도를 타고 역류하면서 식도 괄약근이 약화된다.


이에 오른쪽을 누운 자세의 잠을 자면 아침에 속 쓰림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소화불량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췌장은 우리 몸의 왼쪽에 위치한다.


이에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소화된 음식물이 대장에서 원활한 이동을 할 수 있다.


때에 따라 장운동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반면 반대의 방향으로 잠을 자게 되면 이 같은 행동이 진행되는 데 무리를 줄 수 있다.


혈액순환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우리 몸의 펌프 역할을 하는 심장은 가슴 중앙에서 왼쪽으로 치우쳐 위치한다.


심장의 대동맥도 좌측으로 조금 틀어져 있다. 이에 심장이 박동하면서 혈액을 전신에 고르게 공급하는 데 왼쪽으로 눕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누울 경우 심장이 더 강하게 펌프질을 해야 해 무리가 갈 수 있다.


태아 건강에 해로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 한의사에 따르면 임신 말기에 왼쪽으로 자지 않으면 자궁의 무게가 복부 혈관에 압박을 주게 된다.


이에 심장과 자궁으로 가는 혈액 공급량이 감소하게 돼 태반에 연결된 탯줄의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왼쪽으로 누워야 혈액 흐름이 원활해져 태아의 건강을 좋게 한다.


비장 기능을 저하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이별이 떠났다'


비장은 우리 몸의 중요한 림프 기관으로 혈액을 정화한다.


또 몸의 노폐물은 림프 체계를 통해 비장으로 옮겨진 후 몸 바깥으로 방출되는데, 비장은 몸 왼쪽에 위치해 왼쪽으로 누워 자면 기능이 더 활성화된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잘 경우는 이 같은 흐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신체 구조에 적합하지 않은 자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위와 췌장 등 장기는 몸 왼쪽에 위치한다. 이 같은 구조에 오른쪽으로 누워서 잘 경우 중력의 힘을 거스른 상태가 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위와 췌장에 무리가 가고 각 역할을 제한받을 수 있다.


따라서 몸 구조에 따라 왼쪽으로 돌려 자는 것이 각 장기의 역할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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