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친구랑 '알' 주고받던 그 시절 학생들 사이서 가장 핫했던 핸드폰 5종
친구랑 '알' 주고받던 그 시절 학생들 사이서 가장 핫했던 핸드폰 5종

인사이트SlashGear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스마트한 시대에 접어들면서 핸드폰은 어느새 사람들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의 핸드폰은 기능을 중시하다 보니 컬러와 디자인이 다소 심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불과 10년 전만 해도 핸드폰은 셀 수 없이 많은 디자인과 다양한 색감을 자랑한 것을 아는가.


물론 지금에 비해 기능은 떨어지지만 휘황찬란한 비주얼로 당시 학생들의 소장 욕구를 마구 자극하곤 했다.


지금부터 소개할 약 10년 전 핸드폰 기종들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 시절 가장 핫했던 제품이 아닐까 싶다.


본격적으로 서로 알 주고받던 시절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최신 핸드폰 5종을 소개한다.


고아라폰


인사이트YouTube 'my theory'


배우 고아라의 이름을 딴 핸드폰으로, 얇은 두께와 길쭉한 사이즈의 폴더폰이다.


핸드폰 윗부분에 달린 카메라 렌즈를 회전시킬 수 있어 셀카와 풍경 사진 등을 자유자재로 찍을 수 있다.


또한 생각 없이 폴더를 세게 닫았다가 손이 사이에 끼인 이들도 꽤 많았다.


롤리팝


인사이트YouTube 'FashionKcom'


빅뱅과 투애니원이 부른 CF송 '롤리팝' 노래를 모르는 이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롤리팝 핸드폰은 해당 노래의 주인공으로 하늘색, 분홍색 등 화려하고 예쁜 색상이 많다.


특히 폴더를 닫았을 때 핸드폰 겉에 표시되는 LED 모양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았다.


매직홀


인사이트YouTube 'KTshop'


폴더폰이지만 일반 폴더와 다르게 핸드폰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는 구조다.


매직홀이라는 이름답게 폴더 가운데 부분에 동그란 홀이 있어 그 안에 LED 모양이 나타났다.


심심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버튼을 누르는 탓에 핸드폰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기도 했다.


모토로라


인사이트SlashGear


화이트, 블랙은 물론 핫핑크, 연두 등 형형색색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 폴더폰이다.


거기에 화면 부분이 핸드폰 끝부분과 닿지 않고 살짝 짧아 세련미가 돋보인 제품이기도 하다.


가끔 친구들 중에 톡톡 튀는 색상의 폰을 갖고 있는 이가 있으면 서로 하루 동안 핸드폰을 바꿔 사용하기도 했다.


아이스크림폰


인사이트YouTube 'JoieKim78'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이미지와 색상으로 상큼함이 물씬 풍기는 폴더폰이다.


핸드폰 겉에 LED로 글씨나 그림을 만들 수 있어 매일 어떻게 바꿀까 고민하는 이들이 많기도 했다.


위에는 진한 색, 아래는 연한 색으로 그라데이션 느낌이 나게 해 여학생들의 원픽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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