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나랏돈 펑펑 퍼주는데 안 받으면 나만 손해라는 '청년정책' 4가지
나랏돈 펑펑 퍼주는데 안 받으면 나만 손해라는 '청년정책' 4가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자체발광 오피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청년들의 어깨는 오늘도, 내일도 무겁다.


아마도 취업, 결혼, 출산 등 한국 사회의 모든 관문이 청년에게는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기 때문일 테다.


이처럼 각박한 현실에 한숨만 푹푹 쉬는 청년들을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청년들의 사회문제를 적극적으로 돕는 정책을 펼치기 시작한 것.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청년정책들이 등장하자, 청년들의 반응도 호평 일색이다.


특히 '안 받으면 나만 손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보탬이 되는 '청년정책'들이 있다.


아래 그 내용을 소개하니, 꼭 확인해보고 대상자라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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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자체발광 오피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먼저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들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꼭 챙겨 받자.


이는 자기주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미취업자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해주는 정책이다.


만 18~34세 청년 가운데 졸업·중퇴 후 2년이 안 됐으며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20%에 못 미치는 미취업자다.


일생에서 단 1회만 지원할 수 있으며 매월 구직활동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 취업 활동을 증명해야 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니 미취업자라면 꼭 놓치지 말자.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청년내일채움공제 공식 홈페이지


청년내일채움공제


이제 막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라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눈여겨보자.


이는 중소,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2, 3년 근속하면 목돈을 주는 만기공제제도다.


만 15세~34세 청년 가운데 정규직 취업자가 대상이다. 다만, 군필자는 복무 기간에 비례해 최고 만 39세까지 가능하다.


2년형을 신청한 청년은 2년간 월 12만5천원을 적립해 만기 시 1,600만원에 해당하는 목돈을, 3년형에 가입한 청년은 3년간 월 16만5천원을 적립해 만기 시 3,000만원을 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3년형은 뿌리기업(주조,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등 같은 뿌리기술이 활용되는 기업)에 신규로 취업한 이들만 가능하다.


취업일로부터 6개월 이내 청약 신청이 완료돼야 하니, 입사 후 차근차근 고민해 결정하면 될 듯싶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취업했는데 엄청난 주거비용에 문제를 겪고 있다면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을 신청하자.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 기능은 유지하면서 연 6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0년간 우대 금리 1.5%포인트를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연간 240만 원 한도로 40%까지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만 19세~34세 청년 가운데 연 소득 3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가입 후 3년 내 세대주 예정자와 무주택세대의 세대원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으니 대상자라면 놓치지 말자.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청년주택


집이 없는 청년들이라면 주거 행복을 위해 '청년주택'을 택하자.


역세권 청년주택은 대학생의 경우, 대학교 재학생을 기준으로 하고 졸업이나 중퇴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청년의 경우는 소득이 있는 근로자, 또는 퇴직 1년이 되지 않은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주변 시세보다 반값 이상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만큼, 알아보고 신청하면 엄청난 주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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