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이면 3일 내내 '호캉스+먹방'할 수 있는 베트남 '다낭' 항공권 단돈 6만원대

Instagram 'nexyhostels'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따뜻한 동남아에서 상쾌한 햇살을 맞으며 쌀국수 한 그릇 먹으면 그곳이 바로 지상낙원일 것이다.

겨울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다낭 항공권이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에어부산은 일 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플라이앤세일(FLY&SAL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nstagram 'robbiewatson'

이번 '플라이앤세일' 항공권은 일반 할인 프로모션보다 더 높은 할인이 적용돼 연중 가장 저렴한 운임으로 판매된다.

에어부산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통해 1인 편도 총액 기준 부산-다낭 노선을 6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국내선(전 노선) 1만 4,900원, 부산-후쿠오카 3만 2,900원, 부산-타이베이 6만 2,900원, 부산-가오슝 6만 2,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는 6만 9,9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며, 국제선은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Instagram 'robbiewatson'

이와 함께 수하물, 기내식, 좌석지정을 묶어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번들이 준비돼 있어 각 나라만의 기념품도 잔뜩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며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