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무실'서 야근 중 로션 바르고 '자위'하다가 여직원 3명에게 딱 걸린 남성
'사무실'서 야근 중 로션 바르고 '자위'하다가 여직원 3명에게 딱 걸린 남성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 거란 생각에 회사 사무실에서 몰래 '자위행위'를 한 남성은 그날 평생 씻을 수 없는 악몽 같은 기억을 갖게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직 근무 중 자위하다가 여직원들에게 걸렸습니다"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얼마 전 회사에서 밤늦게까지 당직 근무를 하던 중 갑자기 머릿속에 가득 찬 성욕 때문에 차마 일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마침 직원들도 모두 퇴근하고 평소 이 시간이 되면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걸 알게 된 A씨는 그 자리에서 몰래 야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자위행위'를 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스물'


적절한 마찰력(?)을 위해 로션까지 사용해가며 한창 절정에 이르렀을 때였다.


불 꺼진 사무실과 복도 사이에서 갑자기 여성의 웃음소리로 추정되는 소음이 돌연 들리기 시작했다.


화들짝 놀라 A씨는 옆을 돌아봤고, 거기엔 회사 여과장을 비롯한 여직원 3명이 박장대소를 하며 웃고 있었다.


당황한 A씨는 그대로 바지를 위로 들어 올리려다 그대로 의자 아래로 고꾸라졌고 로션이 범벅된 맨살을 적나라하게 여직원들에게 보여주고 말았다.


알고 보니 그들은 당직 근무 중인 A씨에게 치킨도 나눠주고 카드 키 반납도 할 겸 잠시 회사에 들렀는데, 사무실 파티션 부근에서 이상한 여자 소음 소리가 들리기에 조용히 그 근처로 오게 된 것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너를사랑한시간'


보통의 여직원이라면 당황할 법도 했으나 평소에 워낙 기가 센 직원들이었기에 오히려 A씨를 놀리고 장난을 걸기도 했다.


A씨는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과장이 계속 웃으면서 같이 치킨 먹자고 했는데 그냥 집으로 가라고 억지로 떠밀었다. 앞으로 여직원들 얼굴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창피해했다.


회사에서 대놓고 민망한 행위를 하다가 '딱' 걸려버린 A씨의 사연은 다수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 누리꾼은 "회사에서 그렇게 당당하게 그 짓을 한 것도 대단한데 여직원들의 당찬 대응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라며 여직원들의 당당함에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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