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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높이서 스마트폰 떨어트려 '뜻밖의 마케팅'해 준 신봉선에게 신상 선물한 LG

신봉선이 LG전자 홍보팀보다 더 파격적인 방법(?)으로 스마트폰의 튼튼함을 증명하고 비공식 홍보대사로 등극했다.

인사이트채널A '로컬 크리에이터 특급주무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신봉선이 LG전자 홍보팀보다 더 파격적인 방법(?)으로 스마트폰의 튼튼함을 증명하고 비공식 홍보대사가 됐다.


지난 14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G전자로부터 선물 받은 'V50S' 스마트폰 사진을 게재했다. 'V50S' 기종 옆에는 신봉선이 그동안 사용해왔던 'G6' 스마트폰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G6' 스마트폰은 앞서 지난달 29일 채널A '로컬 크리에이터 특급주무관'에 신봉선이 출연했을 당시 '뜻밖의 마케팅'을 하게 한 그 핸드폰이다.


당시 신봉선은 50m 높이의 구름다리 위를 달려가다가 스마트폰을 떨어트렸다.


인사이트Instagram 'bbongsunny'


모두가 핸드폰이 고장 났을 거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신봉선의 핸드폰은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원래 깨져있던 액정필름 외에 어느 곳도 파손되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LG전자가 고마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신봉선은 사진과 함께 "내가 쓴 휴대폰 중에 가장 오래 날 버텨줬어. 3년 6개월 동안 고생 많았어 G6. 첫 LG 스마트폰 G6 잊지 못할 거야"라고 전했다.


한편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와 복면가왕 등 각종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인사이트채널A '로컬 크리에이터 특급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