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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서 빛나게 해주는 댄서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명품 가방' 돌린 청하

청하가 자신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댄서들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wonttott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댄서도 '아티스트'다. 백댄서라는 말을 아주 싫어한다"


평소에도 댄스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가수 청하가 늘 멋진 무대를 위해 노력해주는 댄서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다.


댄서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산타 할머니로 변신한 것이다.


19일 청하의 댄스팀 멤버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청하에게 전달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xxlionly'


청하가 준비한 선물은 3대 명품 브랜드로 통하는 루이비통의 핸드백이었다.


선물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고른 듯 가방마다 크기와 디자인 등이 달랐다.


단순하게 비싸고 유명하기만 한 선물이 아닌 댄서 한 명씩 떠올리며 정성스레 고른 듯한 세심함이 돋보였다.


선물을 받은 한 댄서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댄서 만들어주겠다는 그녀는 천사가 분명하다"며 "고맙고 또 고맙다"고 감동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청하의 남다른 댄서 사랑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이야기다. 평소에도 댄서들에게 고가의 발렌티노 티셔츠를 아낌없이 선물하는가 하면 룸서비스를 시켜주는 등 댄스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wontt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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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mymes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