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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오는 23일 소름 돋는 '유령신부'(?) 콘셉트로 컴백한다

레드벨벳이 오는 23일 깜짝 컴백을 알리며 팬들의 마음에 한가득 설렘을 안겼다.

인사이트Twitter 'RVsmtow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레드벨벳이 깜짝 컴백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12일 레드벨벳 측은 공식 SNS를 통해 ''The ReVe Festival' Finale'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벨벳의 모습과 함께 영어 문구가 담겼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위치했다.


인사이트Twitter 'RVsmtown'


이들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면사포를 뒤집어쓴 멤버들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사진 아래에는 '어둠을 무서워하지 마라. 불꽃놀이가 하늘을 밝게 빛낼 거다'(DON'T BE AFRAID OF THE DARK THE FIREWORKS WILL LIGHT UP THE SKY)라는 내용의 글이 새겨져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Twitter 'RVsmtown'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유령신부 같다", "가려도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색다른 모습으로 컴백을 알린 레드벨벳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레드벨벳의 'The ReVe Festival Final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