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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내리고 '인생 미모' 찍고 있다는 김세정 근황

솔로 활동에 나선 구구단 김세정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clean_0828'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물오른 미모로 남심을 저격했다.


지난 10일 구구단 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러브게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날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찾은 세정의 근황이 담겨있다.


파스텔톤 목폴라에 검은색 재킷을 걸친 세정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u9udan'


특히 그간 길렀던 앞머리를 자르고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 그의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더해진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역시 세정의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요즘 인생 비주얼을 찍고 있다는 세정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제일 예쁘네", "앞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우리 세정이 꽃길만 걷자", "미모에 물올랐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보는 순간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는 세정의 자태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세정은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앨범 '터널'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인사이트Instagram 'gu9u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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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ovegame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