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느낌 낭낭해 거지존도 가뿐하게 이겨내는 '꾸안꾸 종결' 엘리자벳 펌

Instagram 'junoknred'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턱선부터 어깨까지 내려오는 구간을 흔히들 '거지존'이라 일컫는다.

어떤 스타일을 해도 애매하게 어울리는 이 구간은 꾹 참고 이겨내는 것만이 해답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에 딱 맞는 헤어스타일을 한다면 예쁘게 길러낼 수 있다. 바로 '엘리자벳펌'으로 자연스러운 여신미를 연출하는 것이다. 

엘리자벳펌은 풍성하고 탄력 있는 C컬펌에 S컬 웨이브가 옆에만 살짝 들어가는 펌이다.

전체적인 볼륨을 살려주며 더욱 작은 얼굴로 보이는 웨이브는 특히 둥근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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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드라이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볼륨이 연출되기 때문에 특별히 손질할 필요가 없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매력은 턱선부터 어깨까지 오는 애매한 길이를 단번에 여신미 넘치는 스타일로 바꿔준다.

엘리자벳펌 가격은 약 8만원으로 미용실마다 기장에 따라 다소 차이 날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답답한 거지존에 머물러 있다면 엘리자벳펌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르지 않고 더욱 빛나는 머리로 연말 파티에 참석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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