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에 여친에게 선물하기 딱인 2020년 팬톤컬러 '클래식 블루' 장미 꽃다발
2020년 팬톤 컬러로 지정된 '클래식 블루' 색상의 장미 꽃다발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번 기념일 만큼은 독특하고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주목해 보자. 전혀 예상치 못한 감동을 선사할 꽃다발을 준비했다.
바로 '꽃다발은 식상하다'라는 편견을 깬 2020년 팬톤컬러 '클래식 블루' 장미 꽃다발이 그 주인공이다.
블루 장미라니, 이름만 들어도 로맨틱하다. 마치 파랑새처럼 쉽게 볼 수 없는 고귀한 느낌에 클래식의 품격을 톡 떨어뜨려 고급스러운 분위기마저 풍긴다.
가만히 보다 보면 그 영롱하고 오묘한 빛에 빠져든다.
꽃말도 의미 있다. 블루장미의 꽃말은 '기적, 희망,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꽃말마저 완벽한 의미를 품고 있다.
또한 그윽하고 달콤한 장미 향에 절로 빠져드는 기분이다. 황홀한 향에 취하다 보면 사랑도 절로 더 깊어질 것만 같다.
'클래식 블루' 장미 꽃다발을 화병에 꽂아 놓으면 공간이 확 살아나는 분위기로 거듭난다. 게다가 말려도 그 어느 장미보다 아름다운 드라이플라워가 된다.
아마 이런 장미라면 평생 기억에 남지 않을까.
분명 여친에게 당신의 이미지는 좀 더 로맨틱하고 독특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적인 남자로 비칠 것이 틀림없다.
이번 기념일 '클래식 블루' 장미 꽃다발을 선물한다면, 아마 당신의 여친은 당신에게 제대로 입덕해 영영 출구를 찾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