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에 통통·고소한 '연어 회' 왕창 먹으면 없던 의욕도 샘솟는다

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의욕이 떨어지는 시험 기간, 텐션을 '업' 시켜줄 연어를 먹어보자.

시험 기간에는 밖을 거닐 때 마음이 참 불편하다. 집중이 잘 안 되더라도 의자에 앉아 책을 들여다봐야 마음이 한결 편해지곤 한다.

밥 먹는 시간이 유난히 소중해지는 이때 외출하지 않아도 광합성이 되는 비타민 음식이 있다.

그 주인공은 '연어'로 없던 의욕을 생기게 해주는 시험 기간 비밀병기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비타민D는 우리 몸에 적극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비타민이다. 비타민D는 우리 몸이 칼슘을 흡수하도록 돕고 우울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연어에는 이러한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먹는 비타민D'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오메가3도 다량 함유돼있어 특히 시험 기간에 먹으면 더욱 좋다.

회로 먹어도 맛있고 이 밖에도 덮밥, 구이, 초밥 등 다양한 메뉴로 입맛을 돋우는 연어는 지친 몸에 활력을 심어주는 모두의 보양식이다.

사진=인사이트

또한 칼슘 흡수를 돕는 고등어와 달걀은 연어와 궁합이 딱 맞기로 유명하다. 연어를 먹을 때 고등어와 달걀을 함께 곁들이면 두 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험 기간 축 늘어져 있는 친구들이 보인다면 연어 파티원을 모집해보는 것은 어떨까. 

많이 먹을수록 몸에 활력이 생기는 즐거운 식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