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꾸덕한 초코+바나나 크림 꽉꽉 채워져 2배 더 뚱뚱한 신상 '오예스 빅'

해태제과에서 기존 오예스보다 더 큰 '오예스 빅' 바나나&초코 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인사이트

Instagram 'meogxplore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손바닥보다 큰 거대 오예스가 등장했다.


지난 6일 해태제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품 '오예스 빅'을 선보였다.


오예스 빅은 바나나 크림과 초코 크림이 2단으로 들어간 제품으로 기존 오예스보다 더 크게 만들어졌다.


진한 달콤함이 느껴지는 포장 박스에는 한눈에 봐도 두툼해 보이는 오예스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meogxplorer'


하단에 쓰여있는 '1개입'을 보면 '과연 얼마나 크길래 한 개가 들어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겨난다.


포장지를 뜯으면 손바닥보다 큰 오예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두툼해진 두께와 한층 더 코팅된 초콜릿은 먹기 전 입안 가득 군침이 고이게 한다.


설렘을 부여잡고 크게 한입 베어 물면 빵 사이 듬뿍 들어간 크림이 모습을 드러낸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빵과 함께 입안을 감도는 달콤한 바닐라 향은 먹을수록 진한 풍미가 느껴진다.


인사이트Instagram 'meogxplorer'


오예스 특유의 촉촉한 식감 또한 그대로다. 꾸덕하지만 혀끝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크림은 입맛을 더욱 돋운다.


마치 바닐라 우유와 초콜릿을 한 번에 먹는 듯한 즐거움은 온몸 가득 달콤한 엔도르핀을 구석구석 전달한다.


오예스 빅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차갑게 얼려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20초 데워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롯데마트 기준 할인가 1,580원으로 판매처마다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itai_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