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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댄스' 하나로 아프리카TV 남심 박살낸 00년생 BJ 짜미 일상 사진

올해 스무살의 나이로 아프리카TV에 데뷔해 별풍선을 쓸어담고 있는 짜미의 매력은 일상에서 더 빛이 난다.

인사이트Instagram '_00_1102'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나이에도 엄청난 관능미를 뿜어내는 여성이 있다. 1년도 채 안 돼 아프리카TV를 정복한 BJ 짜미다.


짜미는 앳돼 보이는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의 진가는 평범하고 자연스러울 때 더 잘 드러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짜미의 일상을 조명한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짜미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모델 못지않은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00_1102'


무엇보다 작은 얼굴에도 뚜렷하고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었다. 또한 섹시한 콘셉트의 방송과는 달리 청순하고 풋풋한 느낌이다.


비율도 완벽해 BJ가 아닌, 배우나 모델을 했어도 극찬을 받을 만한 수준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진행했다. 털털한 리액션과 4차원 매력을 앞세워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인기를 끌었다.


더구나 당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했던 중국의 인기 크리에이터 펑티모와 외모가 닮아 '한국판 펑티모'라는 별명도 얻었다.


인사이트Instagram '_00_1102'


짜미는 불과 1년도 안 돼 2억원이 넘는 연 수입을 벌어들였다. 통계 사이트 '별풍선닷넷'에 따르면 그가 1월부터 현재까지 받은 별풍선 개수는 2,199,437개다.


2억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다. 한 달 평균 약 1600만원의 수입을 얻고 있는 셈이다. 최근 상승세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어 내년에는 수입이 훨씬 더 오를 전망이다.


그는 최근 '2019 아프리카 TV BJ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는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베스트BJ에도 선정돼 크리에이터로서 제대로 된 인정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유튜브에도 채널을 개설해 1인 방송업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주된 콘텐츠는 상담이나 섹시 댄스 등이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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