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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인절미 가루에 쫀득한 떡 왕창 든 신상 '인절미 초코파이'

오리온 제과에서 초코파이 출시 45주년을 맞아 새로운 '인절미' 맛을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yoo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절미의 찰기 있는 쫀득함을 그대로 구현한 새로운 초코파이가 출시됐다.


최근 오리온 제과는 '초코파이 情' 출시 45주년을 맞아 '찰 초코파이 情' 인절미 맛을 출시했다.


찰 초코파이 인절미는 떡 반죽을 올린 비스킷을 오븐에 구워낸 제품으로 원조 초코파이와 동일하게 마시멜로우를 넣고 초콜릿을 코팅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박스 포장에는 쫀득함이 느껴지는 글자 '찰'과 함께 속이 쭉 늘어나는 초코파이가 돋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annyooi'


인절미 색을 그대로 구현한 황금빛 비주얼은 보는 순간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입 베어 물면 입안을 파고드는 촉촉한 빵의 식감은 혀끝을 타고 온몸으로 짜릿하게 퍼져나간다.

 

부드러운 빵과 어우러지는 쫀득쫀득한 인절미는 달콤함과 고소함이 섞여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떡이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달콤함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다.


오랜 시간 두어도 딱딱해지지 않는 떡은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다. 반으로 가르면 쭉 늘어나는 반죽은 언제 먹어도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annyooi'


만약 극강의 부드러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전자레인지에 20초가량 데워 먹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서양 디저트에서는 맛볼 수 없는 한국만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nnyo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