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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故 차인하 발인식 날 애도 "조심해서가…우리 오빠 해줘서 고마워"

故 차인하가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자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함께 출연한 오연서가 그를 애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hvely2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오연서가 최근 세상을 떠난 故 차인하를 추모했다.


5일 오연서는 인스타그램에 차인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연서와 차인하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에서 차인하는 주서연(오연서 분)의 오빠인 주원석 역을 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ohvely22'


사진에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오연서, 차인하, 민우혁, 김재용의 모습이 담겼다.


오연서는 사진을 올리며 "춥다, 그치? 조심해서 가. 우리 오빠 해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차인하를 그리워했다.


앞서 지난 3일 차인하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차인하의 발인식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비공개로 치러진다.


한편 1992년생인 차인하는 지난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으며 이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MBC '더 뱅커' 등에 출연했다.


인사이트MBC '하자있는 인간들'


인사이트Instagram 'ohvely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