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수고 헛되지 않길"…MAMA 수상 후 '사재기' 개념발언 한 헤이즈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9 MAMA에서 베스트 힙합&어반 뮤직상을 수상한 헤이즈가 사재기와 관련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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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2019 MAM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19 MAMA에서 베스트 힙합&어반 뮤직상을 수상한 헤이즈가 사재기와 관련해 개념 발언을 쏟아냈다.
지난 4일 오후 6시(현지 시간) 일본 나고야 돔에서는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열렸다.
이날 헤이즈는 베스트 힙합&어반 뮤직 부문에서 수상했다.
Mnet '2019 MAMA'
무대에 오른 헤이즈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먼저 자신의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어 "2020년에는 하나의 결과물을 내놓기까지 고민하시고 노력하시는 모든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수고가 헛되지 않게 음악을 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사재기 논란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Mnet '2019 MAMA'
한편 이날 '2019 MAMA'에는 박보검이 호스트로 나왔다.
헤이즈를 비롯해 갓세븐, 두아 리파(Dua Lipa),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비(WayV), 있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탄소년단은 '2019 MAMA'에서 4개의 대상을 포함해 총 9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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