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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유전자(?) 제대로 물려받아 '대왕 초코송이' 등극한 '숱 부자' 소녀

부모님으로부터 거대한 머리숱을 물려받은 9살 소녀 잭신이 독특한 스타일로 SNS 스타로 등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nyharlem'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부전여전(父傳女傳), 딸이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비슷하거나 같다는 뜻이다.


부모님의 풍성한 머리숱을 쏙 빼닮은 9살 소녀가 독특한 스타일로 SNS 상에서 스타로 등극했다.


소녀는 거대한(?) 머리숱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다.


과거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 판다는 모델로 활동하는 베니 할렘(Benny)과 9살 딸 잭신(Jaxyn)의 화보 같은 일상을 소개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nyharlem'


아버지인 베니는 대머리들은 상상도 못 할 많은 머리숱과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모델, 가수 등으로 활동하며 주목받아왔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자란 잭신은 아빠의 스타일을 따라 하기 시작했고, 아버지와 함께 찍어 올린 사진들이 인기를 얻으며 순식간에 스타로 등극했다.


특히 두 부녀의 강렬하고 시선을 끄는 머리숱은 일각에서 합성이 아니냐는 말까지 한다고.


자신의 몸통만 한 머리를 넓게 펼치거나 높게 올린 모습은 특이하면서도 이질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ennyharlem'


누리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자 베니는 "함께 촬영하는 것은 내가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며, 딸과의 우정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잭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두 부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상당수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풍성한 숱을 가진 베니와 할렘의 다양한 스타일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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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nnyhar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