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지금껏 받은 발롱도르 트로피 6개 다 세워두고 '축신' 클라스 증명한 메시
지금껏 받은 발롱도르 트로피 6개 다 세워두고 '축신' 클라스 증명한 메시
입력 2019.12.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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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오늘도 우리는 리빙 레전드를 두 눈으로 봤다. 그야말로 리오넬 메시의 시대다.


영원한 '우리형' 메시가 생애 6번째 발롱도르를 품에 안는 영광을 누렸다.


3일(한국 시간)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바르셀로나)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발롱도르'는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축구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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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이 상을 받은 것은 벌써 6번째. 지난 2009년에 처음 수상한 뒤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그리고 이번 2019년이다.


이날 메시는 시상대에 자신의 수상 발롱도르 트로피를 모두 가져와 세워뒀다.


6개의 빛나는 골든볼은 보는 것만으로도 그 위엄을 느끼게 했다. 가히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소름 돋게 하는 명장면이었다.


메시는 "너무나 경이로운 순간"이라며 "내게 투표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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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메시는 호날두를 넘어 발롱도르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호날두는 2008년,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 5차례 상을 받았지만, 올해는 3위에 그쳤다.


'메날두'의 시대가 끝나버린 지금, 더이상은 반박 불가다. 이 시대 최고의 축구 선수는 리오넬 메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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