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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美' 제대로 터뜨려 여심 올킬한 오늘(1일)자 손흥민의 인생샷

손흥민이 본머스를 상대로 리그 5, 6호 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그의 관능적인 자세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조제 무리뉴 신임 토트넘 감독 체제 하에서도 '축구력'을 뽐내는 손흥민(27)이 이번에는 관능미까지 뽐냈다. 


오늘 경기에서 순간포착된 그의 사진에 '섹시美'가 가득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19-20시즌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리그 5, 6호 도움을 기록해 팀의 3-2로 승리에 기여했다.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6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팬들은 손흥민의 활약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 관능미 넘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 한 장에 크게 환호성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포착된 사진 속 손흥민은 섹시함 그 자체였다. 조금 젖은 머리는 설렘을 유발하기 충분했고, 지그시 감은 눈과 이마를 덮은 손 그리고 흐르는 땀방울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녹였다.


작게 벌린 입 역시 관능적이었는데, 손흥민의 작은 숨소리가 들리는 환상을 주기도 했다.


또 곧게 뻗은 오른손은 그의 몸매를 돋보이게 했으며, 살짝 비튼 허리는 핵심 포인트로 작용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진짜 잘 나왔다", "손, 강림", "역시 멋지다" 등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특히 한 누리꾼은 "이 사진을 본다면 손흥민에게 빠지지 않을 수 없다"며 "소프트한 머릿결, 포즈 모든 게 완벽하다"고 했다.


이어 "가장 완벽한 건 손흥민이라는 점이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새로운 사령탑에 무리뉴를 앉힌 토트넘은 파죽지세로 승리를 이어가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3연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