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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드' 덕후들 사이서 예쁘다고 난리난 '3CE' 틴트 컬러

'매트 틴트'의 혁명이라 불리는 신제품 반응이 뜨겁다.

인사이트photo by 'oops_小猴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매트 틴트'의 혁명이라 불리는 신제품 반응이 뜨겁다.


남자친구와 뽀뽀를 아무리 많이 해도 묻어날 걱정이 하나도 없다는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3CE '클라우드 립 틴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뷰티 인플루언서 웨이보 계정 'oops_小猴子'에는 오렌지와 레드를 섞은 립을 사랑하는 코덕이라면 소장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틴트 컬러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클라우드 립 틴트'는 선명하고 힘 있는 발색력과 시간이 지나도 갓 바른 듯 입술에 착 달라붙은 지속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pinkbeautyshop.cosmetic'


또 포토샵 필터로 보송하게 표면을 정리한 것처럼 블러리한 마무리감과 베일을 감싼 듯 부드럽고 매끈한 립 라인 또한 이 틴트의 매력 포인트다.


사진에 소개된 3CE 틴트 컬러는 고혹적인 색감을 풍기는 짙은 레드 브라운 컬러의 '이메넌스(Immanence)'다.


진한 버건디 컬러와는 또 다른 매력을 풍기는 이메넌스는 바르는 순간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은 물론 섹시한 분위기도 함께 연출할 수 있다.


인사이트photo by 'oops_小猴子'


하지만 이메넌스의 매력 포인트는 따로 있다. 레드 브라운 컬러를 담고 있지만 연하게 바르거나 착색된 컬러가 오렌지빛을 띠고 있다는 것이다.


어둡게 느껴졌던 브라운이 레드와 만나 색다른 분위기를 내뿜기 때문.


'클라우드 립 틴트'는 각질 부각이 되지 않는 틴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오렌지레드를 사랑하는 코덕이라면 이메넌스 컬러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