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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드러난 파격적인 '레드 드레스' 입고 치명적 '고혹미' 뽐낸 레드벨벳 슬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낸 레드벨벳 슬기의 콘서트 굿즈 사진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i_sseulg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슬기가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슬기는 "La Rouge"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레드벨벳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루즈'(La Rouge)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슬기는 콘서트의 타이틀인 '라 루즈', 즉 빨간색에 걸맞은 독보적인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인사이트Instagram 'hi_sseulgi'


새빨간 드레스와 장미를 연상하는 머리띠를 착용한 슬기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냈다.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는 슬기의 눈빛에서 우아함과 섹시함이 뿜어져 나와 팬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화려한 액세서리와 붉은빛 립스틱을 통해 고급미 넘치는 자태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슬기의 아련한 눈빛과 인형 같은 비주얼을 접한 팬들은 "박물관에 걸려있는 사진 이렇게 올려도 되는 거냐", "눈부셔서 잠깐 핸드폰 화면을 못 봤다" 등의 주접(?)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고려대 서울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라 루즈'(La Rouge)를 개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i_sseul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