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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8분 만에 브라질에게 '선제골' 내준 한국···0대1

한국이 전반 8분 만에 브라질에게 골을 내줬다.

인사이트SBS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전반 8분만에 골을 내줬다.


19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자리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맞붙고 있다.


한국이 초반 브라질의 찌르기에 당했다.


인사이트


전반 8분 좌측을 파고든 쿠티뉴(바이에른 뮌헨)의 패스를 받은 루카스 파케타(AC밀란)에게 골을 내줬다.


한편 한국은 손흥민과 황의조, 황희찬 그리고 이재성이 공격진을 이루며 주세종과 정우영이 중앙에 섰다.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포백을 세우며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찼다.


브라질은 히샬리송, 필리페 쿠티뉴, 가브리엘 제수스, 아르투르 멜루, 루카스 파케타, 파비뉴, 헤난 로디, 마르퀴뇨스, 에데르 밀리탕 다닐루 그리고 알리송 베커가 선발 출격했다. 


인사이트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