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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논란 많은 'YG 탈출'했다

아역 배우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자리를 잡은 김새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인사이트YG STAG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역 배우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자리를 잡은 김새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빅뱅 승리 탈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사퇴', '아이콘 비아이 탈퇴' 등 숱한 논란으로 곤욕을 겪은 바 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새론과의 전속 계약이 이달 만료됐다고 밝혔다.


김새론과 YG엔터테인먼트는 3년 전속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을 논의했으나, 각각 제 갈길을 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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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도 김새론 배우의 활동을 응원하겠다"며 김새론에게 응원을 보냈다.


새로운 둥지를 찾게 된 김새론은 현재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김새론은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서 태릉선수촌 펜싱 국가대표 출신의 도둑 고나별 역을 연기하고 있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3%를 기록 중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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