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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레전드 애니 '패트와 매트' 소리 없는 버전으로 다시 돌아온다

패트와 매트 수입사 그린나래미디어는 공식 트위터를 무성 애니메이션을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애니메이션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리 없이 재밌는 애니메이션 '패트와 매트'.


최근 국내에서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가 개봉했지만 기존 애니메이션과 달리 키즈 유튜버 '마이린'의 내레이션이 추가됐다.


이에 추억을 만끽하러 영화관을 갔던 '어른이'의 불만이 폭주했고, 드디어 오리지널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14일 패트와 매트 수입사 그린나래미디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성 애니메이션을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애니메이션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


또한 애니메이션을 보러 온 사람들 전원에게 패트와 매트 페이퍼 토이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상영은 오는 23일 오후 12시 30분, 30일 오후 5시 50분, 다음 달 1일 오후 1시에 될 예정이다.


무성 애니메이션의 추억을 되살리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인사이트애니메이션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


한편 패트와 매트는 1976년 등장한 체코 애니메이션으로 두 캐릭터가 벌이는 소동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90년대생들 사이에게 '레전드 애니메이션'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