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등신 피지컬' 덕분에 롱코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키 192cm' 로운

Naver TV '아이돌 취향일기'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코트를 입고 훈훈한 피지컬을 선보이는 SF9 로운이 여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중인 로운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그의 미모도 분명한 인기 요인이지만 무엇보다 그의 비현실적인 피지컬은 수많은 여성 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키 큰 사람만 소화 가능하다는 코트를 입은 로운의 모습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Twitter 'andwoon'

과거 사진 속 로운은 마치 자신을 위해 마련된 옷인 것처럼 각종 코트를 입고 우월한 팔다리를 자랑했다.

192cm의 큰 키를 갖고 있는 로운과 코트의 조합은 감탄이 나올 정도로 완벽했다.

그의 자그마한 얼굴은 길쭉한 피지컬과 대비돼 더욱 돋보였다.

누리꾼은 "일상 사진마저도 화보 같다", "로운은 뭐든 다 잘 어울린다", "코트 입은 남자가 오늘부터 이상형이다" 등 로운의 자태에 환호했다.

한편 로운이 남자 주인공 하루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Twitter 'andwoon'

Twitter 'SF9official'

SBS '여우각시별'

Instagram 'krwo_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