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영롱한 골드 디자인에 로고 각인돼 '고급미' 터지는 600만 원짜리 샤넬 '텀블러 백'

언제 어디서든 음료를 마실 때마다 당신을 인싸로 만들어 줄 600만 원짜리 샤넬 텀블러가 나왔다.

인사이트popbe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나 음료를 담아 가지고 다닐 텀블러를 찾고 있는가.


충분한 사이즈로 음료를 담으면서 스타일까지 포기하고 싶지 않은 패피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텀블러가 있다.


명품 브랜드 샤넬이 2020 Early spring 컬렉션에서 선보인 'Chanel Water Quilted Bottle Logo Bag'이다.


샤넬 텀블러는 고급스러운 밝은 골드빛의 메탈 바틀과 최고급 가죽에 샤넬의 심벌과도 같은 체인이 감겨있는 플라스크 백이 한 세트를 이룬다.


인사이트샤넬 공식 홈페이지


바틀과 백에는 샤넬 로고가 금장으로 박혀 있어서 멋스러움을 더한다.


블랙과 골드 컬러로만 이루어진 샤넬 텀블러는 보기만 해도 고급스러워 보일뿐만 아니라 착용했을 때 패셔너블함이 더해진다.


특히 플라스크 백에 길게 늘여진 체인은 텀블러를 손으로만 들고 다닌다는 고정관념에 탈피해 숄더백으로 멜수 있다.


인사이트(좌) popbee / (우) 샤넬 공식 홈페이지


또 플라스크 백과 체인은 탈 부착이 가능해 해당 제품인 바틀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병과 텀블러를 체인에 담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이 제품은 샤넬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으로 5,100달러(한화 약 600만 원)이다.


올겨울 '인싸'로 등극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샤넬의 'Water Quilted Bottle Logo Bag'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