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미모+몸매' 뽐내다(?) 걸그룹으로 캐스팅된 PC방 아르바이트생

YouTube '제리Jerry'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청순한 분위기에 인형 같은 비주얼, 완벽한 대문자 S라인 몸매까지.

동네를 넘어 전국의 남심뿐만 아니라 여자들의 마음까지 홀린 PC방 아르바이트생이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버 제리의 브이로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제리Jerry'에는 "피시방 알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YouTube '제리Jerry'

PC방에 출근한 제리는 여유롭게 일을 시작했다. 주문받은 음료와 라면을 능숙하고 빠르게 조리하며 요리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자리 정리를 하며 맡은 일을 척척 해나갔다.

펑퍼짐한 남방에 짧은 흰색 반바지를 걸치는 다소 평범한 복장이었음에도 제리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제리는 하얗고 뽀얀 피부에 날렵한 턱선과 베일 듯 오뚝한 코, 커다란 눈망울이 '바비인형' 같은 가녀린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다른 영상에서는 걸그룹 '처음처럼', 댄스팀 '블랑'으로 활동하며 현란한 댄스 실력과 S라인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엄청난 인기 속에 제리는 지난 9월 영상을 게재한 이후 PC방 아르바이트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현재는 걸그룹으로 활동하며 각종 행사에서 빛나는 외모와 실력을 뽐내는 중이다.

YouTube '제리Jerry'

Instagram 'yujin__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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