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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cm 한혜진과 말뚝박기하다 뜻밖의 '출발드림팀' 찍은 박나래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말뚝박기 놀이에 나선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한혜진과의 키 차이로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일을 맞은 박나래와 함께 홈파티를 즐기는 한혜진, 화사의 화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홈파티를 즐기던 중 말뚝박이 놀이를 하게 됐다.


그러던 중 한혜진의 허리에 올라설 순서가 된 박나래는 짧은 키로 시청자의 웃음보를 폭발하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화사가 서고 머리를 숙인 한혜진에 올라타야 하는 박나래는 "너무 높다"며 기겁했다.


178cm의 장신인 한혜진의 다리가 너무 길어 박나래의 가슴 높이까지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에 박나래는 마치 높은 뜀틀을 뛰는 양 온몸을 푸는 모습으로 '출발드림팀'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했다.


마침내 준비를 마친 박나래는 힘차게 도약하며 한혜진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뛰어 올랐지만 짧은 다리 탓에 처참히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결국 박나래는 까치발까지 들며 다시 도전했으나 30cm 이상 차이 나는 키 차이 탓에 여지없이 실패하고 말았다.


방송을 접한 이들은 "한혜진 다리 길이 실화냐", "저기 올라서며 산소 부족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과의 말뚝박이로 큰 웃음을 전한 박나래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1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