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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데뷔 기념해 합정역서 '깜짝 버스킹' 한 유재석

방송인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유산슬' 데뷔를 기념해 깜짝 버스킹을 진행했다.

인사이트Naver TV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X뽕포유'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데뷔를 앞두고 깜짝 버스킹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MBC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X뽕포유' 측은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신의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깜짝 버스킹을 진행한 트로트 샛별 유산슬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Naver TV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X뽕포유'


인사이트Instagram 'hangout_with_yoo'


유산슬은 지난 7일 중국요리의 성지이자 유산슬의 영혼(?)의 고향 인천 차이나타운, 그리고 합정역 8번 출구 앞에서 깜짝 트로트 버스킹 무대를 펼쳤다.


먼저 차이나타운에 등장한 그는 강렬한 붉은색 정장을 입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장하는 기색을 보이던 그는 무대가 시작함과 동시에 '트로트 샛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완벽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angout_with_yoo'


인사이트MBC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합정역 앞에서는 '합정역 5번 출구'를 완벽하게 불러 환호를 이끌었다.


트로트 장인 '유산슬'로 거듭나 깜짝 버스킹을 선보인 유재석의 모습은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Naver TV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X뽕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