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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단발' 하고 고등학생 미모 뽐내는 올해 '37살' 윤승아

올해 37세인 배우 윤승아가 짧은 단발머리로 초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프레인글로벌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윤승아가 단발머리로 선보이며 역대급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소속사 프레인글로벌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에 나선 윤승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승아는 과거 선보이던 하늘하늘한 긴 머리가 아닌 '똑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턱 끝 정도로 짧게 자른 단발머리를 한 윤승아는 가을 여신 느낌을 물씬 풍겨 보는 이의 시선을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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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밑으로 조금 내려오는 기장의 머리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인 윤승아는 절로 감탄사를 내뱉게 했다.


83년생으로 올해 37세가 된 윤승아는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로 놀라움을 안겼다.


초절정 동안 미모에 어우러진 단발 헤어스타일은 윤승아의 비주얼에서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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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메라 렌즈를 향해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하는 윤승아의 모습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자아냈다.


스치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비주얼을 과시한 윤승아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윤승아는 17일 해외 화보 촬영을 위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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