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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빛나는 별도 가볍게 담아내는 '갤럭시노트10'의 역대급 카메라 성능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노트10은 밤하늘 별도 찍을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pororothy_ming'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갤럭시노트10'의 어마어마한 카메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인증샷이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노트10을 이용해 밤하늘을 찍은 인증샷이 다수 올라왔다.


이 글을 종합하면 사진은 노트10의 프로 모드로 찍은 것이다. ISO 800에 조리개 F1.5로 두고 움직여가면서 별이 잘 보이도록 했다.


가급적 손보다는 삼각대를 활용하는 편이 더 좋고 정확하다고 한다. 미세한 떨림이 있으면 별이 선처럼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전문가용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처럼 별이 크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스마트폰 카메라인 점을 고려하면 장족의 발전이라는 반응이 많다.


8월 출시된 노트10은 카메라 렌즈가 3개인 '트리플 카메라(후면)'를 탑재하고 있다.


트리플 카메라는 F1.5-2.4 가변 조리개를 갖춘 1,200만 화소 광각 렌즈, 1,600만 화소 F2.2 초광각 렌즈, 2배 광학 줌 기능을 갖춘 1,200만 화소 F2.1 망원 렌즈로 구성됐다.


가격은 100만원대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출시 25일 만에 100만대를 판매하는 신화를 써냈다.


고동진 삼성 IM부문장은 갤럭시 노트10 언팩(공개 행사) 당시 "역대급 스펙으로 무장한 파워폰"이라며 노트10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