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꽉꽉 눌러 담아 달콤 터지는 '밀카 버블스'
당장 한입 바삭바삭 씹어 먹고 싶은 동글동글한 하얀 화이트 초콜릿 '버블스'가 SNS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달달한 화이트 초콜릿이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왕창 붙어있는 독일 과자 브랜드 밀카의 '버블스'
거품처럼 부풀어 오른 화이트 초콜릿 사이사이에서 느껴지는 헤이즐넛 향이 일품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초콜릿이다.
그런 만큼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꼭 구매해야 할 리스트 중 하나로 떠올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함과 쫀득한 식감에 달달함이 터지는 밀카 버블스 사진이 올라와 과자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통상 초콜릿바라고 하면 네모난 형태에 얄팍한 모습을 떠올리지만, 버블스는 화이트 초콜릿이 진주 알갱이처럼 동그랗게 붙어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버블스를 반으로 똑 갈라보면 단면에 공기구멍이 뻥뻥 뚫려있어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까지 전해진다.
또한 사이사이 헤이즐넛 분태들이 흩날리듯 들어있어 달달한 화이트 초콜릿에 한층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더해준다.
손바닥만 한 크기에 두툼한 두께를 보고 있자면 한 입 크게 와삭와삭 씹어먹고 싶은 충동이 저절로 일어난다고.
국내 미출시 중인 제품이지만 러시아, 독일, 미국 등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다.
혹시 이곳으로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지친 심신을 달래줄 달달한 버블스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