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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따뜻한 세상 만들어준 주인공에게 '패딩' 전달식 눈길

네파가 2019 따뜻한 세상 캠페인으로 감동적인 선행 스토리로 세상을 덥혀준 이들에게 패딩을 전달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네파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네파가 2019 따뜻한 세상 캠페인으로 감동적인 선행 스토리로 세상을 덥혀준 이들에게 패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서는 다양한 선행 스토리의 주인공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달식에는 착한 한 끼 열풍을 불러온 진짜파스타 오인태 사장님, 아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든 보틀로 펀딩을 한 초등학생 남매 이시연양, 이상화군, 해병대 복무 당시 폭행당하는 여성을 구한 서승환 씨 등 선행 스토리의 주인공들이 등장했다. 


주인공들에겐 감사패와 네파의 아르테 구스코트가 주어졌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네파


올해로 5년째 지속하고 있는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해준 미담의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한다. 


또한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성원하는 활동을 통해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