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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볼에 '오레오 쿠키' 통째로 갈아 넣어 '꾸덕+달달' 터지는 신상 '에그 초콜릿'

오레오가 기존의 샌드위치 쿠키가 아닌 초콜릿 캔디 에그를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estproductsdotcom, bestproductsdotco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진한 초콜릿 쿠키 사이로 꾸덕꾸덕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 차 있어 극강의 달콤한 맛을 내는 오레오 쿠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덕후를 거느린 과자 오레오는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녹차 크림, 딸기 크림을 넣은 제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GNO는 오레오가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을 다수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erekjayeinla, ameliaskelding'


'초콜릿 캔디 에그'라는 이름의 오레오 신제품은 그간 오레오의 트레이드 마크인 샌드위치형 쿠키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다.


타원형 달걀 모양의 초콜릿을 감싸고 있는 포장지에는 오레오의 심벌인 흰색과 파란색으로 로고가 적혀있다.


패키지 안에는 달콤하면서 진한 초콜릿 막이 있다. 초콜릿을 한 입 베어 물면 속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오레오 과자가 나온다.


오레오 쿠키를 갈아 넣은 듯 진한 바닐라 크림 사이로 초콜릿 쿠키 비트가 군데군데 박혀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kfoodonthego ,amyseeksnewtreats'


부드러운 크림과 바삭바삭한 쿠키 조각이 한데 어우러져 맛뿐만 아니라 식감도 고려했다.


달달함의 끝판왕인 '초콜릿 캔디 에그'는 출시와 함께 오레오 덕후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각종 SNS에는 해당 제품의 인증샷이 넘쳐나고 수 십 박스씩 사놓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극강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 캔디 에그는' 한 상자에 다섯 개가 들어있고 3.5달러(한화 약 4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