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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팔아 '21억' 벌더니 '전세기'까지 섭렵한 염따 클래스

티셔츠를 팔아 졸부가 된 래퍼 염따가 호화로운 전세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힙합계를 주름잡고 있는 '대세 래퍼' 염따가 전세기까지 섭렵했다.


지난 11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R. 성공띠"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전세기 앞에서 온갖 허세를 부리고 있는 '남신' 염따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흡사 호텔 가운 같은 옷을 착용한 염따는 "별거 아니야 그냥 놀러 가는데"라고 말하며 센 척을 했다.


이어 염따는 위풍당당하게 계단에 오르더니 "누가 한국 힙합에서 티셔츠 팔아서 전세기 타니? 빠끄"라고 덧붙였다.


이때 염따의 허벅지에 꽉 낀 노란색 반바지는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또 가지런히 정돈된 염따의 사랑스러운 수염도 팬심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염따 진짜 성공했네", "형님 택배나 싸십시오", "염따 너무 섹시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따는 최근 래퍼 더 콰이엇의 벤틀리 수리비를 갚고자 자신의 굿즈 아이템인 티셔츠를 판매, 약 21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