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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조공 너무 많이한다"는 팬들 걱정에 현아가 내놓은 '하트뿅뿅♥' 대답

역조공에 대한 팬들의 우려를 씩씩한 모습으로 단번에 불식시킨 현아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자신이 받은 사랑을 팬들에게 아낌없이 돌려주는 현아의 팬심이 누리꾼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아가 자신의 무대를 보러 찾아온 팬들에게 '스타벅스 상품권'을 나눠줬다는 훈훈한 사연이 공개됐다.


현아는 지난 7일에도 팬들에게 '입생로랑' 화장품 세트, 티셔츠와 담요, 커피 등을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현아가 선물과 함께 손글씨로 전한 편지에는 "많이 보고 싶었다. 내가 더 열심히 할게. 자주 보자"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hyunchan__yuna'


이에 많은 팬들은 "너무 많은 '역조공'으로 무리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으나, 현아는 오히려 더욱더 씩씩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10일 트위터 계정 'TB920606'에 게재된 영상에 따르면, 현아는 반려견 '소금이'와 함께 팬들을 만나고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현아는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아니, 내가 많이 버니까. 내가 많이 못 벌면 나중에는 못 해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벌 때 해주고, 나중엔 없어. 나중엔 국물도 없어"라며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했다.


웃으며 한 말이지만 평소 현아가 팬들을 얼마나 생각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한편 연인 던과 함께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에 들어간 현아는 지난 5일 싱글 앨범 '플라워 샤워'를 발매하며 2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