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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천만원 걸고 전국서 '배그 모바일' 가장 잘하는 사람 뽑는 대회 열린다

오는 23일과 24일 경상남도 e스포츠협회가 총상금 1천만 원을 걸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를 개최한다.

인사이트Facebook '경상남도e스포츠협회'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조그마한 스마트폰 안에서 요리조리 피해 다니면 적을 제거하는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PC와는 다른 매력에 많은 유저들의 사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남도 창원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지난 8일 경상남도 e스포츠협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마추어 게임 대회 소식을 전했다.


경상남도 e스포츠협회는 23일과 2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를 진행한다.


인사이트YouTube '준등'


'창원대첩'이라는 이름의 이번 대회는 개인, 듀오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상금 1천만 원이 걸려있다.


듀오의 경우 만 16세 이상 또는 성인을 동반한 미성년자가 참여하는 팀 단위와 대학생만 참여 가능한 팀 단위 2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경상남도 e스포츠협회 공식 페이스북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변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잘한다"라는 소리를 들어본 당신.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