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오너 가족 400명 모인 '2019 헤이 파밀리 어텀' 성황리에 마쳐

사진 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너 가족 100팀이 참여한 패밀리데이 이벤트 '2019 헤이 파밀리 어텀(Hej Familj Autumn)'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웨덴어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헤이(Hej)'와 '가족'이라는 의미에 '파밀리(Familj)'가 합쳐진 '헤이 파밀리(Hej, Familj)'는 자사 오너들을 대상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고객 초청 이벤트다.

가족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 스포츠맨십을 겨루는 골프 챔피언십 대회, 다양한 문화 공연 초청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지난 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에서 진행된 이번 패밀리데이는 오너 가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함께 일상 속 힐링 타임을 즐기는 형태로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순면 소재로 제작된 수면 안대와 양말, 헤어밴드로 구성된 '꿀잠 패키지' 제공됐으며, 천연 허브를 조향해 나만의 심신 안정 향낭을 만드는 '사쉐 클래스'가 진행됐다.

사진 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또한 전문 MC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이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과 경품 추첨, 초대가수 악동뮤지션의 공연과 저녁 만찬, 루프트 탑에 마련된 라운지에서 즐기는 라이브 공연과 애프터파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운영됐다.

특히 모든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참가자들은 알루미늄 용기에 담긴 유기농 어메니티와 텀블러, 자연 분해가 가능한 소재의 식기 등 볼보자동차가 전개하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프리(Single use plastic free)'를 직접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